| 서문수 두원 대표, 제19회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 '선정' |
국가기술표준원(원장 정동희)과 한국제품안전협회(회장 박석준)는 ‘제19회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’으로 서문수 두원 대표<오른쪽>를 선정했다.
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제품안전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, 제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2014년부터 시작됐다.
서문수 대표는 1994년 두원 설립 이후 23년 간 차단기 한 분야만 회사의 주력 제품으로 집중 육성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단기 개발에 매진했다.
국내 최초로 30AF차단기 차단용량 극대화 기술을 개발해 타사제품 대비 차단용량 약 2.3배를 증가시켰다.
2015년 제품안전기술기반조성사업에도 참여, 동작시간이 30ms에서 15ms로 50% 단축된 누전 차단기, 2중 감전보호 검출 기능을 이용해 매달 1회 부동작을 자동 진단하는 차단기를 개발하는 등 인체 감전 및 화재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.
서 대표는 “앞으로도 소비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한 차단기 개발에 매진하는 등 소비자만족도 1위 업체를 목표로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작성 : 2017년 05월 29일(월) 15:20
게시 : 2017년 05월 31일(수) 09:41
김승교 기자 kimsk@electimes.com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