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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 기능사특별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는 베이비부머를 위한 취업애로계층훈련과정에 지난 5일 전기안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. [사진 =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제공] |
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(학장 윤기설)에서 기능사특별과정으로 실시하고 있는 베이비부머를 위한 취업애로계층훈련과정에 지난 5일 전기안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. 이번특강은 누전차단기를 직접 연구·설계·제조·판매하는 ㈜두원 대표이사 서문수 사장을 초청해 공동주택 설비관리 전문가 과정을 양성하는 베이비부머 2차 및 3차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. 이날 서 사장은 전기안전사고는 대부분 누전에 의한 감전 및 화재사고로 사고를 사전에 충분히 예방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홀히 함으로서 발생한다. 사고의 원인을 살펴보면 작업 중 에 반복되는 용접불꽃, 그라인더 불꽃 등이 전선에 파손을 가져오고 피복이 손상되어 누전이나 감전의 원인이 된다.고 말했다.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 실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베이비부머과정이란 만 45세에서 62세 실업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을 위한 3개월이란 짧은 기간이지만 실무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위주의 전문가 양성교육과정이다. |